1.효성 계열사- 진흥기업
분양 시장 악화 및 건설 원자재 가격 급등 등의 어려운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
진흥기업은 올 3분 영업이익 365억원- 당기순이익 385억원-매출액 4319억원
3분기 기준 부채비율은 2018년 말 워크아웃 졸업 당시 부채비율 365%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94%
. 유동비율은 193%로 증가.
2.실적 개선요인
민간주택 부문과 관급공사 부문이 이끌었다.
민간주택 부문 3분기 매출은 277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29억원 증가
관급공사 부문도 지난해 대비 490억원 늘어난 1547억원을 기록.
3.위험요인
진흥기업은 도급 위주의 기성불 조건으로 사업 수주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최근 부동산 금융시장에서 제기된
PF우발채무에 대한 리스크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3분기 기준 차입금은 7억원에 불과해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요인도 미미할 것으로 예상
.4.신용등급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5월 진흥기업의 기업신용등급을 'BB+/안정적'에서 'BB+/긍정적'으로 등급 전망을 상향.
5.일간 월간차트
a.일봉차트
1년중 최고가 2725원 10월13일 1170원 바닥에서 상승추세로 전환
b.월봉차트
6.투자 포인트
10년이상 장기 횡보중 --우크라재건,네옴시티 관련 효성중공업이 최대주주로 수소경제 수혜주로 부각가능성있음
현재 실적 개선세 뚜렸하고 모회사 효성의 급성장으로 성장세 이어갈듯
위내용은 개인적 의견일 뿐 투자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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